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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주차

[임신] 7개월_27주차 6일 임당 식단 기록, 닭가슴살 샐러드, 로만밀식빵, 얼큰 소고기 샤브샤브, 토달토달치즈리조또 24년 2월 29 일(27주차 6일) D-85 출근 시간에 쫒겨서 차에서 먹은 아침 _아침 식사_ 닭가슴살샐러드 사과 1/4 로만밀식빵 1조각 (크림치즈는 귀찮아서 안먹음) 식전 혈당 86/95 식후 2시간 106/120 . . . . . . 점심에 비가와서 현대아울렛 _점심 식사_ 얼큰 소고기 샤브샤브 칼국수 2젓가락 아메리카노 식전 혈당 85/95 식후 2시간 122/120 . . . . . 내편인지 남의편인지 우울해도 다 소용 없음 좀 걷고 싶어서 아파트 한바퀴 돌려 했지만 출혈 때문에 운동하지 말라던 의사쌤 말이 생각나서 걷지도 못하네 싶어 집에 그냥 왔다 서럽다 밥맛도 없지만 안먹으면 또 그것도 혈당에 안좋을테지 띠용이한테 영양분도 안가겠지 먹기 싫어도 먹어야 댄다 서럽다 눈물 펑펑 쏟으며 칼질.. 더보기
[임신]7개월_27주차 5일 임당 식단 기록, 치킨샐러드, 제육쌈밥, 해초쌈밥 24년 2월 28일(27주차 5일) 생각보다 귀찮은 식단,,,, 뭐먹지옥 😔 _아침 식사_ 무가당 플레인 요거트 치킨샐러드 구운계란1 오이 1/4 토마토 1/2 사과 1/3 식전 혈당 91/95 식후 2시간 105/120 탄수화물이 없어서 그렁가 착하다 👏 _점심 식사_ 제육 쌈밥, 밥 1공기 ㅠ 된장찌개 계란찜 누룽지(진짜 쪼오금,,,)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식전 혈당 85/95 식후 2시간 144/120 밥,,,밥을 멈출 수 없었다 쌀밥 때문이게찌...? 🫠 _저녁 식사_ 쌀밥 1/2 뽈락 구이 해초모둠(김, 해초식초무침, 꼬시래기, 톳) 김치 고추장아찌 식전 혈당 86/95 식후 2시간 146/120 초고추장을 너무 찍었나 아니 걍 쌀밥인가 😓 밥 먹기 전에 채소를 먹고 안먹고가 엄청 차이가 나는 것.. 더보기
[임신] 7개월_27주차 4일 임당 식단 기록, 무가당플레인요거트, 식빵, 산채보리비빔밥, 청국장, 수제버거 24년2월27일(27주차4일) 어제의 야근으로 늦은 저녁먹고 식후 2시간 혈당 체크까지 하고 자서 매우 피곤한 아침에 출근 길.... 아침 부터 소량의 갈색혈 때문에 심란했다 어젯밤에 엄청나게 뛰어놀던 띠용이 역아 였는데 잘 있나? _아침 식사_ 무가당 플레인 요거트 블루베리 식빵 1쪽 식전 혈당 92/95 식후 2시간 120/120 간당간당 하구먼 쩝 _점심 식사_ 산채보리비빔밥 1/2그릇 청국장(두부 위주로 먹움) 아메리카노 식전 혈당 85/95 식후 2시간 113/120 풀을 많이 먹어서 대만족 👍👍👍👍 . . . . 급한 일들을 처리하구 나니 아직도 피가 멈추지 않았다는걸 깨닫고 이건 아닌가,,,, 고민하다가 급하게 병원 방문 ㅠㅠ 왜이렇게 이벤트가 또 생겨 😔 주치의 쌤이 태반도 검사하고 자궁 .. 더보기
[임신] 27주차 임당 확정, 케어센스 혈당측정기, 임당 수첩, 임당 식단 기록 - 알밥, 냉채족발, 나랑드사이다 24년 2월 26일(27주차3일) 점심에 세종으로 외근 나올 일이 있어서 오빠랑 같이 나왔다가 점심을 뭘 먹어야하나 근처에 마땅한 음식이 없어서 일식 우동집을 들어감 고민의 고민의 고민의 고민을 해서 알밥을 시킴 반만 먹기로 마음 머금 오빠는 김치나베우동을 시켰는데 진짜 너무 맛있어보여서 ㅠ ㅠ 안에 들어있는 팽이버섯이랑 꼬기만 한입 먹음 국물파 뉴밍밍 김치나베국물 손도안댐 ㅠ 대신 우동장국은 ..... 차마 알밥이 뻑뻑해서.. .... ........ 몇 수저 안떴는데 반 솥만 먹을랬는데 다먹음 나란년; 알밥 배터지게 먹었는데 진짜 마음 개불편해서 다음주에 갈려던 병원을 바로 가기로 함 가정의학과 가서 진료를 받는데 1주일 동안 하루 6번 식전과 식후 2시간 혈당을 측정하고, 식단을 기록해오라고 하심 .. 더보기
[임신] 26주차 임당 검사.. 결국 공포의 임당 재검 24년 2월 21일(26주차5일) 임당검사 다음날 온 문자에 충격과 공포 167???? 정상이 139.....? 소바랑 대게 튀김이 문제였나 그냥 마니 처먹은게 문제였나조절을 하고 갔어야 했나 오만가지 생각이 다드는데 ㅜ ㅜ . . . . . 저녁에 금식하고 담날 가려다가 하루만이라도 좀 얌전히(?)먹어야 하나 싶어서 간만에 집밥을 해먹기로 함 어 음 ... 얌전히 콩나물보리밥에 계란후라이 상추에 싸서 먹음 된장찌개는 낭낭하게 몇숟갈 ? 넘 푸파였나 . . . 24년 2월 22일(26주차6일) 담날 출근 후 오빠가 출장가서 혼자 뭐를 얌전히 먹어야하나 고민하다가 섭웨이 선택 하지만 에그마요를 포기할 수 없었다 이렇게 먹어도 되나? 힝 일이있어 저녁은 어쩔 수 없이 사과한개를 먹고 저녁 늦게 11시에 집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