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성당뇨 썸네일형 리스트형 [임신] 27주차 임당 확정, 케어센스 혈당측정기, 임당 수첩, 임당 식단 기록 - 알밥, 냉채족발, 나랑드사이다 24년 2월 26일(27주차3일) 점심에 세종으로 외근 나올 일이 있어서 오빠랑 같이 나왔다가 점심을 뭘 먹어야하나 근처에 마땅한 음식이 없어서 일식 우동집을 들어감 고민의 고민의 고민의 고민을 해서 알밥을 시킴 반만 먹기로 마음 머금 오빠는 김치나베우동을 시켰는데 진짜 너무 맛있어보여서 ㅠ ㅠ 안에 들어있는 팽이버섯이랑 꼬기만 한입 먹음 국물파 뉴밍밍 김치나베국물 손도안댐 ㅠ 대신 우동장국은 ..... 차마 알밥이 뻑뻑해서.. .... ........ 몇 수저 안떴는데 반 솥만 먹을랬는데 다먹음 나란년; 알밥 배터지게 먹었는데 진짜 마음 개불편해서 다음주에 갈려던 병원을 바로 가기로 함 가정의학과 가서 진료를 받는데 1주일 동안 하루 6번 식전과 식후 2시간 혈당을 측정하고, 식단을 기록해오라고 하심 .. 더보기 [임신] 26주차 임당 검사.. 결국 공포의 임당 재검 24년 2월 21일(26주차5일) 임당검사 다음날 온 문자에 충격과 공포 167???? 정상이 139.....? 소바랑 대게 튀김이 문제였나 그냥 마니 처먹은게 문제였나조절을 하고 갔어야 했나 오만가지 생각이 다드는데 ㅜ ㅜ . . . . . 저녁에 금식하고 담날 가려다가 하루만이라도 좀 얌전히(?)먹어야 하나 싶어서 간만에 집밥을 해먹기로 함 어 음 ... 얌전히 콩나물보리밥에 계란후라이 상추에 싸서 먹음 된장찌개는 낭낭하게 몇숟갈 ? 넘 푸파였나 . . . 24년 2월 22일(26주차6일) 담날 출근 후 오빠가 출장가서 혼자 뭐를 얌전히 먹어야하나 고민하다가 섭웨이 선택 하지만 에그마요를 포기할 수 없었다 이렇게 먹어도 되나? 힝 일이있어 저녁은 어쩔 수 없이 사과한개를 먹고 저녁 늦게 11시에 집오..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