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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임신]8개월_30주차 1일 임당식단, 요거트+현미 그래놀라+블루베리, 현미스팸김치볶음밥, 양장피, 짬뽕국물, 제로 맥주0.00 24년 3월 16일(30주차 1일) D-69❣️ 하아아암 주말이 왔당 어제 저녁 밤 잠들기 전에 띠용용품 폭풍검색을 계속하다 당떨어져서 빵또아 하나 간식으로 먹고 잤는데 다행이당 ㅎㅎㅎㅎㅎ 어제 넘 많이 나와서 현미그래놀라를 조금만 넣었다! 앞으로 이정도만 고정으로 먹어야지 _아침 식사_ 요거트 블루베리 현미 그래놀라 식전 혈당 94/95 식후 2시간 혈당 118/120 _점심 식사_ 현미 스팸 김치볶음밥 샐러드 많이 장국 식전 혈당 - 식후 2시간 혈당 110/120 _저녁 식사_ 양장피 짬뽕국물 제로맥주 0.00 500ml 식전 혈당 85/95 식후 2시간 혈당 109/120 쌀만 안먹으면 문제가 없구먼🧐 탄수화물을 어떻게 채우지 흠 . . . . . -ing 더보기
[임신]8개월_30주차 0일 임당식단, 포스트현미그래놀라, 얼큰샤브샤브(대전현대아울렛),마포갈매기(둔산동) 24년 3월 15일(30주차 0일) 오늘로 D-70💕 정말 10주 밖에 안남았다 데드라인이 눈 앞으로 다가온다 호달달 _아침 식사_ 오픈토스트+샐러드 요거트+블루베리+현미그래놀라 식전 혈당 105/95 식후 2시간 혈당 133/120 ????? ????????? 요거트를 바꿨고 블루베리를 바꿨고 현미그래놀라를 바꿨고 바꿔서 문젠가 먹는 순서가 문젠가 너무 토스트부터 먹었나 이럴수가 _점심 식사_ 얼큰 샤브샤브 (소고기, 야채, 단호박, 버섯)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식전 혈당 - 식후 2시간 혈당 96/120 아침 점심이 넘 가까워 식전혈당은 오늘도 패스 칼국수면 안먹구 만두 안먹었더니 혈당 꽤 착해서 다행이다 ㅜㅜ 이제 좀 파악이 될 것 같기도..... 국물은 혈당에 큰 의미를 안주지만 쌀, 면, 밀가루가.. 더보기
[임신]8개월_29주차 6일 임당식단, 포스트 현미그래놀라+요거트, 묵밥, 도토리묵전, 산채보리밥, 퀴즈노스 24년 3월 14일(29주차 6일) 오늘은 화이트데이! 제작년 이맘때쯤엔 프로포즈를 받았징 ㅎㅎㅎㅎ 'https://yuumee2.tistory.com/112 [wedding] 대전 신세계 호텔 오노마 후기 '프로포즈' 당했다...❤ (화이트데이)22.03.11❤ 품절까지 D-71 뉴밍밍,,,,,, 눈치밥으로 산지 어언 32년 분명 눈치코치 개빠르다 나 진짜 눈치 개잘챈다 항상 그렇게 자신해 왔것만 오빠가 날 울려따 친한 지인이랑 밥 먹는 자리라고, 호yuumee2.tistory.com 어느새 띠용이도 함께네 ❣️ 햇살 받으면서 오빠랑 햄벅하게 눈뜨고 기분좋게 공복테스트를 했지만........ 11시에 엽떡 떡볶이 8알 먹은자 ㅜㅜ 수치 미쳤군 _아침 식사_ 플레인요거트 블루베리 포스트 현미 그래놀라 식.. 더보기
[임신] 19주차-20주차 b형 독감, 고열, 오한, 식은땀, 임산부와 타미플루(2) ------------------------------------------------- 2024년1월3일(19주5일차) 새벽 00시 37.4도. 드디어 열이 내렸는데, 또 폭삭 젖었다. 침대며 이불이며 온몸이 폭삭. 식은땀이 나고 온몸이 추웠다. 새벽 2시 환장하겠다. 38.3도 또 오한이 와서 온몸이 덜덜 떨렸다. 새벽 3시 38.8도. 진짜 개추운데 코가 엄청 막혀서 미칠 것 같았다. 졸려 죽겠는데 양쪽 코가 다 막혔다. 얼음팩을 머리에 대고 있었다. 숨을 못쉬겠다. 새벽 4시 배가 또 아파서 일어났다. 배아픔에 놀래서 열 쟀더니 그럼 그렇지 39.4도 띠용이가 자꾸 아픈걸 알려주는 것 같았다. 진짜 세상 이렇게 할 수 있는 게 없다니 너무 미안했다. 식은 얼음팩을 물수건에 적셔서 머리에 대고 있었.. 더보기
[임신] 19주차-20주차 b형 독감, 고열, 오한, 식은땀, 임산부와 타미플루(1) ------------------------------------------------------- 2023년 12월 26일 (18주4일차) 크리스마스가 지나고 약간의 기침이 생겼다. 콧물도 좀 나다가 목소리가 잘 안나왔다....... 이러다 연말 연휴에 아플 것 같아서 부랴부랴 산부인과에 전화했더니, 기침이면 이비인후과를 가라고 했다. 점심시간 끝나고 2시부터 진료라길래 2시 도착했더니 왠걸 ㅠㅠ 사람이 진짜 미친듯이 많았다. 감기가 유행이라더니 병원에서 대기하다가 감기 심해질 느낌; 앞에 60명이 넘게 있었고 3시간 기다린 끝에 진료를 볼 수 있었다. 의사선생님께서 임신 18주라 고민하시더니, 약이 한정적이지만 항생제 없이 쓰자고 하셨다. ㅠㅠ 임산부는 가래약이 쓰기 참 어렵다고 하셨다. 다행...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