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뭐먹을까 고민되는
직장인의 점심시간
회사에서 쪼~금 가야하지만
그 맛을 느끼려면 호다닥 시동 걸고 출발
초딩때 먹던 학교앞 500원짜리 떡볶이 그맛
(나이 들킬까 걱정ㅋㅋㅋㅌㅌㅊㅊㅌㅌㅊㅌㅋ)
이게 가끔 그렇게 땡긴다.
골목의 아주 작은 분식집이지만 알찬 그 맛,
떡볶이 인서트 갑니다.
먼데
어디감 ㅋ
떡볶이에 왜 당근이 들어가 있는 걸까.
분식의 꽃인데 쫄면이 빠질 수 없지.
사진 찍을 시간도 아깝다.
빨리 비벼야지.
챱ㅊㅊ챱ㅂㅂㅂㅂ챱챱ㅑ
쫄면에도 당근이.....Why
상상하는 그 쫄면 맛임
ㅋㅋㅋ
쫄면이 쫄면이지
그래도 언제나 쫄면을 시킴
여기오면 오빠삥은 항상 수제비다.
국물 마시씀
상상하는 그 수제비 맛임.
사이좋게 (각자) 호다닥 완뚝하고
회사로 들어가는 길
(응, 같은회사 ㅋ)
점심먹었으니 가서 열일해야지
하암, 졸립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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