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2.27
몇백년만에 만난
나의 최애 멤버들을 위해
진짜 숨겨진 맛집을 꺼냄
여기 꼬기를 입에 넣어주고 싶었음...!
언제나 사람이 많은 이 곳,
주말이라 간신히 들어갔다.

골목의 작은 가게이기도 하고
뭐야 그~~프랜차이즈 마포갈매기 아니야?
하고 시무룩하게 들어가던 아이들
다음날까지 극찬함 ㅋ

두툼한 갈매기를 올려봅니당

한 입 먹으면 일단 울어야함
아니....고기에 무슨 짓을 하신거에여;;;;;
왜이렇게 쫄깃한건데

먹느라 바빠서 판 갈을 시간이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집에서 껍데기 안시키면
손절해야함

휴,
사진만 봐도 현기증 난다.
또 가야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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