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저녁,
오빠랑 밥 먹으러(?)
오디갈까 하다가
대동집으로 ㄱ
물 주전자가 꽤 귀엽꾼.
목말라서 막걸리부터 시켰다.
십.장.생 막걸리구먼
껄껄껄
빈 속이니 한잔 ㄱ
배고팡
오돌뼈랑 주먹밥을 시켰당.
뭐, 나뿌지 않음
상상 그대로의 그 맛
오빠가 먹고싶어했던,
버터명란구이~~~~~
이게 의외로 오이랑 먹으니
쫀맛탱이잖아
오이에 마요얹어서
명란에 와사비+양파슬라이스
.............술 더시켜 뭐해
.
.
.
그렇게 4병은 마신듯 ^^;
넘 많이 마셨냐
서비스로 뻥스크림을 쥬셨당.
마싰당.
오빠삥 카드 긁었땅.
케케
끝.
인 것 같지만 2차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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