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등갈비 찜이 먹고 싶엇다
세종으로 이사오고
철수네랑 너ㅓㅓㅓㅓ무 멀어져서
ㅠ.ㅠ
비교할 순 없겠지만
집에서 만들어 보기로 함
대전 유성 등갈비 대 맛집 '철수네' 포스팅 바로가기 ▼▼▼▼▼
출처: https://yuumee2.tistory.com/33?category=934294
[맛집] of the 맛집. 진짜 대전에서 젤 맛있는 등갈비찜 유성 '철수네 매운 갈비찜' 이길 곳이 없음
퇴근하고 유성에 볼일이 있어서 동생한테 맛집 갈거니까 튀어오라규 함 승질 급해서 줄서서 밥기다리는거 제일 이해 못하는 1인이지만 오늘은 철수네니까 한진오피스텔 뒷편에 작은 가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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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할인할 때 산 등갈비 600g
핏물빼려 물에 투척
양념 만들동안 잠깐 두기로 함
벌써 맛있겠다

진간장 + 맛술 조금
+ 다진마늘 + 다진양파 + 다진생강
매운 맛 추가염
다진 고츄만 넣고
나머지는 이따 마지막에 넣을 녜정
집에 놀고있던 사과를 꺼내쥼
갈아줄거야야ㅏ아아
귀여운 나으 믹서기에
갈갈
설탕 대신 갈은 사과 투척
집에 있던 생강청도 조금
고추가루 낭낭하게 투척
후추를 후추추추추
등갈vi를 끓여쥽니다
거품이 오지게 올라오면
좀 끓이다가 꺼내쥼
아까만든 양념에 투척
양념 때깔 보소
오빠 올 때 까지 이칭구들 재워주기로 함
(주말 출근자를 위한 꼬기 보충용이 되어벌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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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다

ㅎ ㅏㄴ시간 경과
잘 스며들었군
식용유+첌기름으로 달궈벌ㄹ임
재운 아이들 올려듐
그 사이에 호다닥
냉장고에 자고 있던
단무지+우엉+묵은지 쫑쫑쫑
김가루+마요 낭낭쓰
매운 등갈비에 주먹밥이 빠질 수없지
불에 올려놓은 갈비를 잊지 맙시다
고기가 잘 떨어질(?) 수 있도록
물도 투척해서 좀 더 익혀쥬기로 함
으아 아아아아
맛이 없을 수 가 없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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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ㄲㅣ야야아 배고파
주먹밥에
매운등갈비 찍어먹을 마요까지

낭낭한 저녁이구만
양념 낭낭한 이유
= 주먹밥 찍먹 앤드 볶음밥용
키키
오늘 저녁도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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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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