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Mee's Pick 썸네일형 리스트형 [맛집] 21.02.25 관평동 '대동집' 저녁 막걸리 데이트 ♬ 퇴근 후 저녁, 오빠랑 밥 먹으러(?) 오디갈까 하다가 대동집으로 ㄱ 물 주전자가 꽤 귀엽꾼. 목말라서 막걸리부터 시켰다. 십.장.생 막걸리구먼 껄껄껄 빈 속이니 한잔 ㄱ 배고팡 오돌뼈랑 주먹밥을 시켰당. 뭐, 나뿌지 않음 상상 그대로의 그 맛 오빠가 먹고싶어했던, 버터명란구이~~~~~ 이게 의외로 오이랑 먹으니 쫀맛탱이잖아 오이에 마요얹어서 명란에 와사비+양파슬라이스 .............술 더시켜 뭐해 . . . 그렇게 4병은 마신듯 ^^; 넘 많이 마셨냐 서비스로 뻥스크림을 쥬셨당. 마싰당. 오빠삥 카드 긁었땅. 케케 끝. 인 것 같지만 2차감. 더보기 [맛집] 신탄진 '하나분식' 옛날 떡볶이 그 맛 매일 뭐먹을까 고민되는 직장인의 점심시간 회사에서 쪼~금 가야하지만 그 맛을 느끼려면 호다닥 시동 걸고 출발 초딩때 먹던 학교앞 500원짜리 떡볶이 그맛 (나이 들킬까 걱정ㅋㅋㅋㅌㅌㅊㅊㅌㅌㅊㅌㅋ) 이게 가끔 그렇게 땡긴다. 골목의 아주 작은 분식집이지만 알찬 그 맛, 떡볶이 인서트 갑니다. 먼데 어디감 ㅋ 떡볶이에 왜 당근이 들어가 있는 걸까. 분식의 꽃인데 쫄면이 빠질 수 없지. 사진 찍을 시간도 아깝다. 빨리 비벼야지. 챱ㅊㅊ챱ㅂㅂㅂㅂ챱챱ㅑ 쫄면에도 당근이.....Why 상상하는 그 쫄면 맛임 ㅋㅋㅋ 쫄면이 쫄면이지 그래도 언제나 쫄면을 시킴 여기오면 오빠삥은 항상 수제비다. 국물 마시씀 상상하는 그 수제비 맛임. 사이좋게 (각자) 호다닥 완뚝하고 회사로 들어가는 길 (응, 같은회사 ㅋ) 점심먹었으니.. 더보기 [맛집] 보령 '성주산도토리맛집' 대존맛 ♬ 21.02.22 바다구경 다음날 ♬ 오늘도 눈뜨자마자 어디로 먹으러 갈까 고민 하암, 선택 장애 두명은 맛집 찾기도 일이다. 아침 바다 근처 드라이브 하면서 폭풍 검색하다 찾아간 도토리 맛집 실은 해장이 필요했당 ^^ (찬 음식 러버) 기본으로 녹두죽이 나왔다. 오빠는 좋아했다. 난 고소해서 시로 고민고민 끝에 냉묵밥과 도토리전 들깨 수제비 ㄱ . . . 메뉴 선택은 탁월했다........ 도토리 색깔 수제비 ㅎㅋ 국물 마시뜸 아, 또 먹고 싶다!!!!!! 이렇게 두꺼운 도토리전 처음 먹어봄 겉.바.속.촉 도토리 전 반 남겨서 포장해서 집와서 먹었는데도 넘 바삭!!!! 난 원래 차가운 음식을 좋아한다. 육수가 내스탈 앞으로 대천놀러오면 여기 올 것 같당 작은 가게지만 아주 맛집이였당. 끝. 더보기 이전 1 ···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