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캠핑] 3번째 태안, 끊을 수 없는 겨울 바닷가 애견동반캠핑 (with.개유자) -(1)

♬ 21.11.05-07 ♬

칼퇴근 후

근 두달만에 몸이 들썩들썩

추워지기전에 마지막으로 떠나쟈!!!!!!!!!

오늘은 개유자도 함께 개고생하러 🤣🤣

드라이브에 신난 유자씨

 

추워 쥭겠는데

 

창문에 붙어서 안내려오는거 보니까

 

벌써 말안들음 크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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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2시간 반만에 도착한

 

태안의 그 곳 ❤

 

오늘도 어김없이 짐을 미친덧이 옮겼고

 

전기는 못써도 한적한 바다뷰가 좋기에

 

낑낑대고 자리를 잡았당

 

같이 칼퇴근한 동네주민님이 함께,

 

덕분에 타프까지 호다닥 쳤음

 

 

 

 

 

 

뉴밍밍은 오늘도 밥당번★

 

 

 

 

 

바닷바람엔 역시 국물.

 

베이컨 낭낭하게 + 수저로 대충넣은 스팸2통 + 두부 송송 + 콩나물 가득

 

부찌와 함께라면,,,,★

 

화요한잔 하면서 

 

 

졸린 직장개 유자띠와 함께

 

 

 

 

눈에 다 담을 수도 없는

 

수많은 별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ㅓㅓㅓㅓ무 많았고 

 

쏟아질 것 같았고

 

힘들게 짐 실고 퇴근하자마자

 

부랴부랴 달려온 보람이 

 

 

 

 

이래서 여기를 못끊어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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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침

 

 

 

 

 

나보다 더 아늑하게 개텐트에서 잘잤음

(저 안에 있는데 안나옴;)

 

 

 

 

아침 산책을 위해 나오자마자 보이는 뷰

 

이래서 여기를 못끊어 +2 💙

 

 

 

 

뒤로는 아늑한 나무들이 가득하고

 

푹신한 모래바닥 덕에

 

오늘도 참 자리를 잘잡았다 싶음 ㅠㅠㅠ좋당

 

 

 

 

유자띠와 아침공기에 산책하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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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디서 낯선 소리가;;;;;

 

 

 

 

 

?

말이 왜 거기서 나와?

 

ㅋㅋㅋ???ㅋㅋ???????????

 

 

 

갑분 말 등장에 유자도 한ㅇ참 쳐다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갯벌 승마 개 멋있당,,,,,

 

물들어오기 전까지 한참 승마하다 가셨음

 

보기힘든구경을ㅋㅋㅋㅋ

 

 

 

 

신나는 유자와의 솔밭 산책길 😄

 

 

 

 

 

전날 과하게 드신 것,,

 

3번이나 응아 조지시구요 

 

 

 

 

덩 봉지가 붂그럽네요

 

 

 

 

 

 

산책 끝

 

쌋으니 먹어야지 

 

많이먹으렴

 

 

 

 

 

 

 

 

오늘의 아점은 떡볶이 + 김치전+ 막걸리 

 

 

 

 

낮술 조졌더니 

 

너도나도 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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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은 계속된다

 

-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