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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가방

[임신]9개월_35주차 4일 눕눕처방 계속되는 가진통 그리고 끝나지 않는 빨래 지옥_임당식단, 스팸볶음밥, 만둣국 24년 4월 23일(35주차 4일) 노출근 2일차 아침에 늘어져라 늦잠을 잤다 밤새 배뭉침에 뒤척였더니 배고파 죽겠지만 너무 졸려서 잠을 택했다 _점심 식사_ 스팸볶음밥(현미) 1/2 식전 혈당 92/95 식후 2시간 혈당 96/120 밥먹으려고 앉았는데 몇 수저 안먹고 배가 자꾸 뭉쳤다 어젠 새벽에 아프더니 기분나쁜 배 싸르르함이 계속되서 반도 못먹은 것 같다ㅜ 입맛이 없다 배가 기분나쁘게 아프다 참을 수는 있을 정도인데 병원를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계속 고민하다가 그냥 누웠다 누워있으니 할게 핸드폰 밖에 없다 폭풍 쇼핑밖에 더하나 싶고 안산게 뭐있지 뭘준비해야하지 어쩌지 오만가지 생각하다 멍때리다 낮잠을 잤다 배가 계속 뭉친다 가진통이 계속된다 ㅜㅜ . . . . 자다가 배고파서 4시에 일어나서 냉동 .. 더보기
[임신]9개월_35주차 3일 막달검사, 갑작스러운 조기 수축 그리고 혼인신고 24년 4월 22일(35주차 3일) 새벽에 배뭉침과 함께 처음느껴보는 배아픔에 잉? 배아픔이 싸르르르한게 배가 뭉치는 순간 아픈게 한 3번정도 있었다 아 주말내내 너무 밖에 있었나..? 많이 걷지도 않았는데.......... 머가 잘못 되엇나........ 마침 막달검사니 새벽에 참았다가 오전에 진료를 보러 갔다 잠을 겁나 설쳤다ㅠ 문진 후 태동검사를 진행했다 20분정도 진행했는데 60-70, 90-100 ?...... 첨봣다 숫자; 진짜 수축률이 한 3번 왔다갔다 하는 느낌 먼가 심상찮다 어느새 2.6kg 가까이 된 띠용 의사쌤이 태동검사를 보더니 “진통이네 이런” ㅜㅠ ㅜㅜㅠㅜㅠ 매우 당황스러웠고 자궁경부길이가 다행히 3.2-3.3 정도 적어도 36주는 되어야하는데 지금은 너무 이르다고.... 35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