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5.29♬
미포에 바닷길을 따라
해안열차가 있다고 해서
슝~,~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로 왔더니
사람도 많고
주차도 어마어마해서
간신히
여차저차 잘댐
매표소 갔더니
사람은 더 많음
스카이캡슐 1-2인승 편도 30,000원, 왕복55,000원
[패키지]스카이캡슐편도+해변열차편도 1-2인승 50,000원
첨엔 패키지로 구매했다가
미포역 해변열차에
사람이 겁나 많은거 보고
'으잉.,,,,걸을까?'
했더니 매표소언니가
청사포까지 걸을만 하다며 강츄!!!
거기서 스카이캡슐타고
미포로 돌아오기로 맘먹고 편도 구매 ㅎㅎㅎ
현재시간 16:30!
17:30~18:00 스카이캡슐(청사포) 예약하고
애플워치 걷기 누르고
천천히 걷기 시작하는데
진짜 너무 걷기를 잘했다고 생각함 ㅎㅎㅎㅎ
바다가 너무너무너무너무
깨끗하고
이쁘고
빛에 반사된 것 까지 넘
예쁨 그자체 ㅠㅠㅠ
날씨는 약간 더웠지만
난 절므니 니깐,,, 약2km쯤이야,, 곰방 걷는다,.,!
한쪽엔 바닷길, 한쪽인 기찻길
넘넘 뷰가 좋았다
😊😊
이 날 오빠는 목뒤가 겁나게 새카매짐
ㅋㅋㅋㅋㅋ
대충 찍어도 그림이구먼
허허허허
한참 걷다보니
가끔 (타려고 했던) 해변열차가 지나가는데
그 좁은 열차에
사람가득 태워 지나가니
원,,, 닭장이 따로없다
매우더워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타길 잘했음
하.지.만
슬슬 더워지고 다리가 아품...
뉴밍밍 체력 스레기임..
힘들고 바람불고 햇빛 뜨거운데
뭔 걤성이라고
시멘트벽 뷰로 찍으라고해서
쁄남
ㅋㅋㅋㅋㅋ
표정 다시보니 웃기네
목말라서
오빠눈 부산에서 강릉우유를 드시고...
뉴밍밍 아이스티 하나 들고
마시면서
이따 스카이캡슐을 탈 청사포 역을 지나
한 정거장만 조금 더 걷기로 했음
😂😂😂
왠걸,......
저멀리 이상한 다리가 보인다
뉴밍밍 고소공포증 있음..
왜 저런델 만드는거얏 ㅠㅠ
걸어 갈 의지 0%..........
강제적 산책 ㅠㅠㅠ
그냥 아까 청사포역에서
스카이캡슐이나 기다릴걸
^^^,,,,
결국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 까지 와버림
▼▼▼▼▼ 스카이캡슐 (2탄) 바로가기 ▼▼▼▼▼
https://yuumee2.tistory.com/63
부산 해운대 미포철길, 해변열차 미포-청사포 산책 데이트 '스카이캡슐' (2탄)(feat.청사포 다릿길
♬21.05.29♬ 청사포 스카이캡슐 정거장에서 조금 더 걸었더니 보인 청사포 다릿길 전망대 ▼▼▼▼▼ 스카이캡슐 (1탄) 바로가기 ▼▼▼▼▼ https://yuumee2.tistory.com/62 부산 해운대 미포철길, 해변
yuumee2.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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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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