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3월 25일(31주차 3일)
산부인과와 가정의학과
정기검진날이당
_아침 식사_
패스
공복 혈당 103/95 (10시)
가정의학과 공복 혈당 111/95(11시반)

산부인과에서는
주수에 맞게 잘 크구 있다고
지금
1.8kg
마이컷다 ㅠㅠ
가정의학과에서는
아무래도 배둘레가
퍼센테이지로 봤을 때
....75%가 넘으면 안되는데
78%이상 이라고
ㅠㅠ
당질화 피검사는
2-3일 뒤에 결과가 나온대구
결과 후
인슐린이냐 아니냐
판단될 것 같다
일단
식후 혈당이 조금 높은건
괜찮은 단계인데
공복혈당이
조절이 좀 안되는 것
같다고 했다
이게 야식 때문인지
아니면 그냥 혈당조절
자체가 안되는 건지
몇일 뒤에 알 수 있을 것 같다
........


오빠랑 같이
백일해주사를 맞았다
오빠가 먼저 맞을 때
자비없이 들어가는 주사기보고
흠칫
ㅠㅠ
꽤 아픈 주사였다
오늘은 열이나거나 아플수도
있다했지만.....
아직 멀쩡!(밤9시)
긍데 오빠 팔에도
멍이 살짝 들었고?!
나도 멍이 살짝
보이는 것 같기도하고
아무튼
어느 예방접종마냥
뻐근하긴 하다

_점심 식사_
제주은희네해장국 내장탕
쌀밥1/3공기
식전 혈당 111/95
식후 2시간 혈당 100/120


공복 혈당이
높아지는 걸 방지하기 위해
공복 시간을 줄이려
간식으로
플레인 요거트와 생딸기, 블루베리!
세종인삼딸기라는데
너ㅓㅓㅓㅓ무
쫀맛이다
👍

시아부지가 일있어서
세종 근처 내려오셔서
같이 저녁먹으러 갔다
_저녁 식사_
닭볶음탕
석쇠불고기+상추
김치찌개
쌀밥 1/3
식전 혈당 74/95
식후 2시간 혈당 127/120
.
.
.
.
.
오늘 띠용이는
건강했지만
배뚱땡이라 해서
우울 그자체

나중에 큰일은 없을지
하루종일
또 오만가지 생각을 했다
흑흑
오빠가 기분 풀어준다구
깜짝 선물을 줬다


그나마 기분이
풀렸다
야식으로
참외도 또 깎아줬다

걱정은
검사 결과 나오는
3일 뒤로 미뤄야겠다
.
.
.
.
.
.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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