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예약하기 진짜 힘든 둔산동 이자카야 '천구네' 를 드디어 갔다
♬ 21.05.07 ♬
예약하기
캐 힘들다고 유명한
'천구네'
예약하고 기다린지
!!!두!!달!!!
🤗🤗🤗🤗
2층으로 올라갔더니
바로 보이는
당일 예약마감
얼마나 괜찮은 곳이길래?
기대반 설렘반 걱정반
🙄
신나게 들어갑니당
자리는 몇 테이블 안되고
마스크를 썻음에도 보이는
잘.생.긴 사장님이
바쁘게 요리를 하고 계셨음
이래서 ....예약이..?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케 종류가
많았지만
오늘은 소주임
인터넷에서
워낙 추천하는 메뉴
사시미랑
모츠나베를
보고갔기에
볼 필요 없이 시킴
(내가 찾아보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함ㅋㅋㅋ)
모양.,.. 귀엽게
수저에도 천구네 ㅋㅋㅋ
완전 구여운
계란찜이 나왔당
내껀 은행잎모양 ㅋㅋㅋ
치즈였씀
잔 초이스 타임
ㅋㅋㅋㅋㅋ
나중에 꼭 집에다
해놔야지
(잔 모으는거 취미 tmi)
전나귀엽다
한입 소주잔 고름
thㅏ시미 나오기전에
한잔쓰
왠지 비릴 것 같은(?) 잔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술 따름과 동시에
나온 사시미...!!!!!!
마음 급해짐
빨리 찍어라
(오빠가 찍는중 ㅎ후하ㅜㅎ하후하)
잘생긴 사장님이
부위별로 설명을 해주시는데
사시미가 어떤부위면 어때~~~~~
친절도 하셔라ㅎㅎㅎㅎ
(😏사심없음)
다찍었찌?
후핳ㅎ훓ㄹ하하ㅏㅏ
짠
그다음 메뉴
모츠나베!
뭔가 했더니
대창전골 이였음 ㅋㅋㅋㅋㅋ
국물에 소주지
넷이 각 1병씩 하고 나옴
ㅋㅋㅋ
다음에 또오고 싶지만
예약하기 어렵겠지
이런데야 말로
나만 아는 술집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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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